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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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초보자가 쓰는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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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 관심 1도 없던 내가 아이패드를 구입했다.

아이패드 사볼까 하며 구경하던 중 

아이패드 3세대가 새로이 출시된다기에

클래서 101에서 예약구매를 하였다.

11월 말에 예약구매를 했고, 12월 초에 아이패드를 받았다ㅠㅠㅠㅠㅠㅠ

애플팬슬은 이제 내일 도착!

간단한 개봉기 시작!

박스 그림 뭐야? 물감이야??

예전에는 비닐을 칼로 뜯어냈다는데

요새는 간편하게 뜯을 수 있게 손잡이(?)가 있다!

비닐을 뜯으니 더 선명해짐

무게 굉장히 가벼운데요????? 

쓰고 있는 갤럭시 탭 A6 이랑.... 차원이 다른데??ㅋㅋㅋ

그동안 있던 라이트닝 케이블 대신 USB-C 포트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스티커는 왜 주는 건가요? 

에어 프라이기에 붙여야 겠다....

실수로 떨어질까봐 불안불안 하네요.. 

앞면의 스크린은 올블랙 !!!

뒷면은 올 실버 !!! 디자인 깔끔 

두께도 엄청 얇아가지고 5.9 mm ???

할로 ?? 하이??

꽉찬 스크린이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런데 !!!!!!!!!!!!!!!!!!

동구라미 홈버튼 어디갔어 ???

위아래 스피커는 있는데 이어폰 단자는 또 어디갔어 ???

삼성에 너무 익숙해졌나...

이어폰은 아이팟이나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을 해야 합니다.

아 ! 페이스 아이디를 적용하여 얼굴 인식이 되는데 상/하/좌/우 여러 각도에서 인식 OK!!

애플 펜슬 와가지고 측면에 딱!!!!!! 붙여놓으면 ...  

여기까지 초짜 아이패드 개봉기였습니다.